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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비 자동화 솔루션을 만드는 루모스입니다!
자본금이 부족한 초기 창업자에게 예창패, 초창패와 같은 지원사업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지원사업입니다.
오늘은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예창패)와 초기창업패키지(초창패)는 비교적 많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익숙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두 프로그램은 비슷한 주제인 '창업'을 공유하고 있지만 목적과 요건, 규모 등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종종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 프로그램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예창패는 창업을 계획하고 아이디어를 검증하려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예창패는 아직 창업 경험이 부족하거나 비즈니스 운영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예창패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계획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금 조달, 법률 및 규제 준수, 마케팅 전략 개발과 같은 기초적인 비즈니스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반면, 초창패는 이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행할 준비가 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초창패는 비즈니스 운영의 실질적인 측면에 중점을 둡니다. 자금 조달,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 인력 관리, 마케팅 실행, 재무 관리, 확장 전략 및 성장에 관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합니다. 초창패는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구와 자원을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예창패와 초창패는 '창업'을 주제로 하지만 지원 대상과 내용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으므로, 창업자는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창업자들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유용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적 및 단계:
예창패: 예비창업자들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준비하는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주로 비즈니스 계획서 작성, 아이디어 검토, 자금 조달 계획 수립 등 초기 단계에 중점을 둡니다. 이 단계에서 창업자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실행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초창패: 이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행 준비가 된 창업자들을 위한 패키지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자원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 자금 조달, 인력 관리, 마케팅 실행, 재무 관리 등 실질적인 운영 단계에서 지원을 제공합니다.
타겟 대상:
예창패: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실행에 돌입하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준비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초창패: 이미 비즈니스를 수행중인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패키지는 비즈니스 운영을 시작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창업자들을 지원합니다.
내용:
예창패: 비즈니스 아이디어 검증, 비즈니스 계획서 작성, 법률 및 규제 상담, 마케팅 전략 개발, 자금 조달 계획 수립 등 초기 단계에 필요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패키지는 창업자가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초창패: 비즈니스 등록, 자금 조달, 생산 또는 서비스 실행, 인력 관리, 마케팅 실행, 재무 관리, 고객 서비스 및 확장 전략과 같은 실질적인 운영 내용을 다룹니다. 이 패키지는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측면을 다룹니다.
자격요건:
초창패를 신청하려면 "3년 이내 창업기업"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필수 조건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이면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 제2의 3호에 따른 초기창업자여야 합니다. 3년이내 기준은 개인,법인에 따라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 (사업자등록증상 개업 연/월/일 기준)
법인 : (등기부등본상 회사 성립 연/월/일 기준)
예창패를 신청하려면 "예비창업자"이어야 합니다. 아래의 두 조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업종 상관없이 사업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을 한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공고일 기준으로 신청자 이름으로 된 사업자(개인, 법인) 등록이 없는 자여야 합니다.
만약 1번 조건에 해당하지 않지만 2번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즉 창업 후 폐업한 경우, 다른 업종의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을 창업할 계획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종업종 창업을 예정하고 있다면, 폐업 후 3년을 초과한 경우 또는 부도 혹은 파산 후 2년을 초과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유형:
예창패는 약 1,500명 정도가 지원 대상이며, 최대 1억원의 지원금 외에도 창업 교육과 전담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중 1,000명 정도는 일반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530명 정도는 특화 분야에 해당합니다.
일반 분야는 모든 기술 분야를 포함하며, 공고일을 기준으로 청년과 중장년을 선정합니다. 청년은 만 30세 이하,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을 말합니다. 특화 분야는 주관 기관마다 지원 기술 분야가 세분화되며, 연령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창업 교육은 40시간의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사전 교육(8시간), 역량 강화 교육(16시간), 심화 교육(16시간)이 포함됩니다. 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거나 지원이 중단되며, 사업화 자금을 환수할 수도 있습니다.
전담 멘토는 각 선정자가 1인을 반드시 지정하여 창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멘토는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밀착 지원을 제공합니다.
초창패는 최대 1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평균적으로는 7천만원 정도입니다. 총 900개사 내외의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800개사 내외는 일반 분야, 100개사 내외는 전략 분야로 나뉩니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기업도 일정 부분의 자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정부 지원금은 전체 사업비의 70% 이며, 나머지 는 창업 기업이 현금(최소 10%)과 현물(최대 20%)로 지불해야 합니다.
특화 프로그램은 주관 기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기획하고 운영됩니다. 창업 기업은 이 중에서 한 기관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주관담당부서:
오늘은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창업자 분들은 예창패와 초창패 중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선택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2024년 예창패, 초창패도 합격하도록 루모스가 응원하겠습니다 :)
